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의 최신 모델 '투란자 T005'가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의 표준 타이어(OE)로 장착된다.
브리지스톤은 19인치에서 21인치 크기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타이어에 비실란트 기술(B-Silent®)을 적용해 타이어의 내부에서 공기의 진동으로 인해 생기는 내부 소음을 감소시켜, 노면에서 차량 실내로 올라오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로써 운전자를 비롯한 차량 승객은 보다 정숙하고 안락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교체용 타이어 투란자 T005A를 지난 10일부터 국내 판매하기 시작했다. 국내시장에서는 16인치부터 20인치 크기의 34 종 투란자 T005A가 판매되고 있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A는 브리지스톤이 생산하는 컴포트 타이어 계열에서 가장 상위에 위치한 프리미엄 타이어 모델로, 최고의 정숙성, 안락함, 안전성을 보장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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