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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사로잡은 '청도의 맛' 칭따오 위트비어·스타우트 국내 론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4-23 10:27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중국의 식음료 문화를 탐방하는 중화TV <주유천하>와 연계한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에는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칭따오 맥주의 본고장인 중국 청도에서 칭따오 위트비어(Wheat Beer)와 스타우트(Stout)를 꼭 한 번 경험해야 할 '인생 맥주'로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에서 칭따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를 맛본 이연복 셰프는 "고소하고 달큰하면서도 진한 맛이 느껴져 일품"이라며 "칭따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 이들 제품 모두 당신의 인생 맥주가 될 것이다"라고 연신 감탄한다.

이연복 셰프가 극찬한 칭따오 위트비어·스타우트 2종을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칭따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 2종을 지난 17일부터 정식 판매 중이다.

칭따오 위트비어는 라일락과 바나나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보리와 밀 맥아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색다른 풍미를 내며 프로틴 비율을 낮춰 산뜻함을 더했다. 칭따오 스타우트는 일반, 블랙, 캐러멜 세 가지 몰트가 황금 비율을 이뤄 깊고 풍부하게 블렌딩된 제품이다.

국내 출시 직후 광고 방영과 맞물려 칭따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중화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이연복 셰프가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칭따오 위트비어·스타우트의 차별화된 맛을 생생하게 전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115년 역사와 전통의 칭따오는 위트비어와 스타우트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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