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김선희)이 주최하는 <제28회 매일클래식>이 15주년을 맞아 4월 20일(금)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4월 21일(토) 서울 영산아트홀, 4월 22일(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1,8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과 큰 공연장 위주에서 벗어나 더 작은 지역, 학교강당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매일클래식>을 기획하여 지난 2003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춘천, 제주 등 전국 각지 60곳을 순회하며 매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펼쳐 왔다. 해마다 많은 관객이 참석하여 지금까지 5만명이 넘는 임산부 고객과 대리점 사장님 등 협력사 가족들이 다녀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