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9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및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신형 티구안의 공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특히 액티브 본넷, 전방 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전 모델에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최첨단 안전 및 편의기술이 대거 탑재되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가격은 3860만원(티구안 2.0 TDI 기준)부터 시작된다. 또한, 기본형 티구안 2.0 TDI를 포함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은 4가지 모델 모두 가능하며, 사전예약자의 차량들은 5월 중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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