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의 애착인형, 에코백, 파우치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으며, K쇼핑 캐릭터샵에서 '안녕 엉덩씨' 굿즈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H는 지난해 11월부터 '엉덩씨와 친구들' 캐릭터 유통사업을 전개하며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초등 대표 참고서 '동아전과'의 2018년도 학년별 전과, 문제집의 표지모델로 발탁되는 등 캐릭터 시장 영역을 적극 개척해나가고 있다.
우선 '엉덩씨 애착인형'은 커다랗고 동그란 엉덩이와 듬직한 몸매를 가진 캐릭터의 매력을 잘 형상화했으며, 천연 소재인 오가닉 코튼만을 100% 사용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성인은 물론 유아동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중국 OEM이 아닌 국내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안녕 엉덩씨' 에코백과 파우치는 면 100%의 단단한 원단에 엉덩씨 자수 디자인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에코백은 다크 네이비와 베이지 2종, 파우치는 네이비와 그레이, 인디핑크 3종으로 출시됐다. 옷이나 가방을 꾸밀 수 있는 '엉덩씨와 친구들' 3종 뱃지 시리즈도 K쇼핑에서 함께 선보인다.
한편, KTH가 유통하는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누구에게나 위로와 힐링이 되고 싶은 '엉덩씨'와, 잠 많고 게으른 '베드베어', 개구쟁이 작은 여우 '포키폭스'로 이뤄져 있으며, 향후 핸드폰케이스, 문구제품 등 다양한 엉덩씨 캐릭터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