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맞춤형 캐릭터 로봇 '쵸니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안내 로봇 '스윗봇'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해 왔다. 작년 9월 제과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빅데이터 시스템 '엘시아(LCIA)'를 통해 '빼빼로 카카오닙스'와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요거트'를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는 조만간 빅데이터 시스템 '엘시아(LCIA)'의 구축을 완료하고 제2, 제3의 인공지능(AI)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