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경주=6-4 (김해, 창원팀)
득점 1,2위로 아마시절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 생활했던 4번과 1번의 협공이 기대되는 경주. 강자로 자리 잡은 23기 2위 4번이 선행력 앞세워 주도권을 장악하면 선배인 1번이 추입할 수 있고, 4번이 승부거리 좁혀 젖히기 승부 펼치면 1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겠다.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4-1 우선 추천.
13경주=4-7 (87년생 모임)
아마시절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함께 생활했던 87년생 모임 친구 4번과 7번의 협공 및 동반입상이 유력시 되는 경주. 두 선수 초반부터 나란히 위치할 것 같은데, 7번이 선행 승부로 경주 주도하면 4번이 추입 우승할 수 있고, 4번이 7번을 후미에 직접 붙일 수도 있겠다. 따라서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4-7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