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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키친웨어 론칭… 토털 리빙 브랜드로 도약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09:13


덴비의 무쇠냄비.

영국 대표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키친웨어를 국내에 론칭하며 토털 리빙 브랜드로 도약한다.

덴비 키친웨어가 국내에 소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심플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단단한 내구성의 스톤웨어 외 냄비, 프라이팬, 커틀러리, 주방 식도, 액세서리 등 총 37가지 품목을 추가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롯데 아웃렛 광교점과 현대 아웃렛 송도점에서 파일럿으로 먼저 선보이며 오는 7월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냄비, 프라이팬 16종을 비롯해 무쇠 주물 냄비 6종, 주방 식도 및 커틀러리 세트 7종 등으로 테이블 매트, 코스터와 같은 주방 액세서리 8종도 포함됐다. 특히, 주요 냄비와 프라이팬은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고 우수한 코팅방식을 적용해 조리시 눌어 붙지 않아 편리하다. 무쇠 주물 냄비 또한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고 덴비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홈 스타일링을 하기 좋다.

국내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키친웨어 전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홈 스타일링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스톤웨어뿐만 아니라 키친웨어도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덴비 제품과 함께 나만의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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