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모터사이클 라이더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2018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할리프렌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션 장소에 방문한 뒤, 스탬프 투어 배너를 배경으로 참가자가 모터사이클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어플리케이션에 업로드 하면 된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모터사이클쇼 부스 방문 시에는 참가자 얼굴 정면 사진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필수 미션을 성공하고 선택 미션까지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크래딧 30만 원 외 할리데이비슨 프렌즈 업체 상품을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할리프렌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부사장은 "올해 스탬프 투어는 브랜드 구분 없이 모든 라이더가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라이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를 확대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면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 스탬프 투어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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