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당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쏘카 관계자는 "연일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 환경을 위한 국가적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무료 대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기업으로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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