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토니모리, 새 얼굴 비투비와 함께한 광고 영상 공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4-04 13:06


비투비와 함께한 토니모리의 새 '안전 보습 영상'.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의 새로운 얼굴 '비투비(BTOB)'와 함께한 첫 광고인 '안전 보습 요원'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비투비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비투비 멤버들이 안전 보습 요원으로 분하여 미세먼지 많은 계절, EWG 그린 등급 원료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을 선사하는 토니모리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포인트다. 미세먼지 경보를 알리는 문자에 비투비 멤버들이 멋진 수트 핏을 자랑하며 안전 보습 요원으로 변신,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을 소개한다.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우리가 안전하게 지켜줄게!"라고 외치는 멘트는 심쿵 포인트로 작용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비투비의 안전 보습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동시에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조만간 토니모리 털러 갈게요', '비투비 사랑해, 저건 꼭 사야해', '비투비 너무 귀엽.. 토니모리에서 보습크림 하나 장만해야겠네' 등 팬들의 재밌는 반응과 함께 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는 것. 또 매장 외부에 부착된 포스터를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이 심한 요즘,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영상을 기획했다"며 "평소 쾌활한 '비글돌' 이미지의 비투비가 건강하고 안전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과 잘 부합하여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비투비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고 품목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은 지난 2016년 2월 첫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토니모리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EWG 그린등급 원료 처방으로 미세먼지에 지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연발효녹차 청태전을 원료로 사용해 우수한 항산화 효과와 수분 저장 효과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