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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대표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가맹점과 함께하는 '2018 맥주 따르기 대회'(DAILYBEER POURFECT CHAMPIONSHIP)를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활맥주 150여개 매장 중 21명이 각 매장 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1등은 수원인계점, 2등은 양천구청점, 공동 3등은 난곡점과 가락시장역점이 차지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대회 기념잔이 증정됐다.
대회 우승자 수원인계점 양우흠 매니저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평소 맥주를 따라본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수제맥주를 선보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는 슈퍼바이져는 물론 직영 매장에서 근무하는 매니저까지 총 12명이 '씨서론 비어서버'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국제 공인 맥주 전문가 '써티파이드 씨서론'이 활동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