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랑콤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NMA) 세미나' 개최를 기념해, 오는 4월 11일 서울 7개 매장에서 랑콤 고객들을 대상으로 'NMA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랑콤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미나'는 각국을 대표하는 랑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1년에 한번 서로의 메이크업 스킬과 창의력을 공유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랑콤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디렉터 & 아티스트인 German Moyano(저먼 모야노)를 비롯한 33개국 4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