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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언론사와 공방을 벌여온 정봉주 전 의원이 고소를 돌연 취소했다.
정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은 지난 7일 처음 제기됐다. 정 전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13일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기자와 언론사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A씨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당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포스퀘어를 통해 자신이 이 호텔에 있었음을 기록한 증거가 있다고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