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2일 대구 죽전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파워센터 죽전점은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청소기존, IT존 등 품목별로 공간을 마련했다. 또 고객들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편안한 소파가 있는 휴식공간까지 준비해 편안한 쇼핑을 돕고 있다. 2층은 삼성전자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까지 삼성전자의 인기가전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 대상으로 네일아트 서비스, 전동칫솔 선착순 증정, 사진액자 제작,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며 "죽전점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16일 비산점을 리뉴얼 오픈 했으며, 오는 28일 중리점, 29일 진주성점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