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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서핑 감성 슈즈브랜드 프리워터스(Free Waters)가 세계물의 날인 22일 한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영상 속 각국의 프리워터스 관계자들은 "전세계 20억 인구가 안전한 식수 없이 살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지구상에 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는 것"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프리워터스는 캘리포니아 서핑감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샌들과 조리, 스니커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스니커즈인 프리랜드의 경우 등산화에 버금가는 내구성이 특징. 샌들 및 조리는 물에 젖어도 단시간 내에 마르는 나일론 어퍼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바닥창이 편안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론칭과 동시에 10%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