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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U+우리집AI 디지털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시각장애를 가진 현영씨는 터치만 하면 다 되는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고 일상생활이 느리고 서툴러서 남들이 쉽게 하는 가사일에도 당황해 한다. 하지만 현영씨는 "클로바 30분 후에 유성이 약 먹이게 알려줘", "실내모드 켜달라고 해(가습기 공기청정기가 켜진다)", "클로바 동화책 읽어줘" 등 U+우리집AI를 활용해 편리하게 아이를 돌보는 모습도 보여준다.
영상은 어려운 기술을 설명하거나 상품 특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주인공의 생활 속에서 서비스가 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담아 내 호평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편은 진정성이 담긴 스토리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던 광고"라며 "일상생활 속 다양한 감동 스토리를 소개하고 따뜻한 기술을 소구하는 영상을 지속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