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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0기'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9기까지 총 3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신한 MIP 10기'는 총 50여명이 선발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