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지난 28일,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후원하는 '희망열매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희망열매캠페인 7기 장학생들은 일당직 아르바이트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본인의 학비를 스스로 벌며 공부를 지속해온 학생이나 자신이 받은 도움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사, 의학 또는 교사의 꿈을 선택한 학생처럼 꿈을 이루기 위한 굳은 의지로 열심히 노력하는 예비 대학생들로 선정됐다. 성적 보다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 꿈을 이루기 위한 강한 의지를 비중있게 심사했다.
또한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피키비키틴트,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등 토니모리 인기 제품을 활용한 새내기 메이크업 클래스부터 장학생 선배들의 응원 영상,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의 점심 멘토링까지 기존 장학금 수여식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대학 새내기 맞춤형' 시간을 가졌다.
한편,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의 '소통과 나눔'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희망열매캠페인과 SK행복얼라이언스 기부 활동, 토니모리 골프단 창립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행하고 있다. 희망열매캠페인은 현재까지 약 140여 명의 학생에게 총 7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의 희망과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