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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28일 영업 활동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되는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맞춰 영업사원들의 평가방식을 기존의 실적위주에서 활동평가 방식으로 변경했다. 활동평가에서는 의약품 정보전달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거래처 방문 횟수, 제품 설명회 등의 활동성을 평가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영업사원의 영업 활동이 거래처 방문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며, 아울러 고객들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아에스티의 다양한 활동들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