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호남선 승차장 인근에 자리한 '센트럴시티점'을 리뉴얼 오픈 했다.
특히 아침 메뉴 4종 가격은2,000~2,400원, 카페 메뉴 4종 가격은 2,000~2,800원으로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센트럴시티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한층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고객님들에게 모스버거만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항상 모스버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2년 도쿄에서 시작한 모스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토대로 수제의 맛과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9개국에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