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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20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 3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른 선수들과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은 축구경기는 특히 타박상에 쉽게 노출된다"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들이 큰 부상을 피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바겐 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등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혈액응고를 방지하고, 항염작용을 통해 멍과 붓기를 동시에 케어하는 타박상 치료제다. 정맥류상 부종(부기), 표재성 정맥염, 사고시 외상, 운동시 부상(타박상), 건초염 등에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