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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스타일리시하고 간편한 도심형 콤팩트 시티 트래블 백팩 2종을 출시했다.
지퍼형의 시티 트래블 백팩은 가방 전면에 2단 포켓 등 수납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180도 펼칠 수 있도록 지퍼가 구성돼 쉽게 물건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체계적인 수납공간과 함께 노트북 폼패딩 처리로 보다 안전하게 노트북, 태블릿PC, 보조배터리 등 섹션별로 수납이 가능하다. 통풍 기능을 강화한 에어메쉬 소재의 등판과 멜빵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브라운, 네이비 총 2종의 컬러로,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시티 트래블 백팩 2종은 이름에 맞게 도심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 쓴 제품으로, 남여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또한, 효율적인 수납 구성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착용하기에 좋아 평창으로 응원가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