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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도심형 콤팩트 시티 트래블 백팩 2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2-20 09:51


머렐, 도심형 컴팩트 시티 트래블 백팩 2종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스타일리시하고 간편한 도심형 콤팩트 시티 트래블 백팩 2종을 출시했다.

시티 트래블 백팩은 머렐의 슬로건 'It's Dailysh' 아래, 일상 생활은 물론, 도심 속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패치형과 지퍼형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톤 다운된 컬러를 통해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특히 가방 전면에 폼코팅이 된 패치와 지퍼를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젊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패치형의 시티 트래블 백팩은 전면에 톤온톤 배색의 폼코팅 패치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등판 굴곡에 맞춘 에어메쉬 소재의 퀼팅을 적용해 착용감 또한 좋다. 등판에 카드 히든 포켓과 네임택도 부착되어 여행 시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레이와 블랙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만9천원.

지퍼형의 시티 트래블 백팩은 가방 전면에 2단 포켓 등 수납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180도 펼칠 수 있도록 지퍼가 구성돼 쉽게 물건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체계적인 수납공간과 함께 노트북 폼패딩 처리로 보다 안전하게 노트북, 태블릿PC, 보조배터리 등 섹션별로 수납이 가능하다. 통풍 기능을 강화한 에어메쉬 소재의 등판과 멜빵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브라운, 네이비 총 2종의 컬러로,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시티 트래블 백팩 2종은 이름에 맞게 도심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 쓴 제품으로, 남여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또한, 효율적인 수납 구성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착용하기에 좋아 평창으로 응원가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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