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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는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 12품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퓨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준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에게 알맞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립 제품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사업본부장은 "500명으로 한정된 사전 샘플링 이벤트에 10배인 5,000명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많은 고객들이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으로 본인의 피부 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더 아름다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