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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의 과몰입, 중독증상 심리치료지원에 나선다.
이기한 경륜경정사업본부 마케팅실장은 "먼저 지난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심리치료 전문가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 계획을 드러냈다. 심리치료 사업을 직접 수행한 강옥희 광명YMCA 사무총장은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의미있는 사업에 지원해주신 경륜경정사업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중독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청소년 심리치유 사업에 첫 발을 뗄 수 있게 해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