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달 16일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을 홍보해오던 부부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그 중 남편 A씨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혐의를 받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상당히 중한 처벌에 처해질 위험이 있다.
국내의 4대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SHIN&KIM)에서 다양한 대형 형사사건을 담당하였으며 현재는 사설 토토 사이트 운영 등 도박사건, 기업범죄, 조직범죄 등 각종 경제범죄 사건을 맡아 처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이승재 대표 변호사는 "사설 토토 사이트 운영 등 인터넷도박과 관련된 범죄는 특성상 조직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렇다 보니 조직 내에서의 역할이나 서열, 수익금 배분에 따른 지분 등에 따라서도 적용되는 법률이나 양형이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각종 사행성 범죄, 도박사건, 대형 조직범죄 사건 등에 풍부한 경험과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형사전문 법률자문팀은 "지금껏 수사 기관에서 수사를 받아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대개 어떠한 진술이 자신에게 유리하고 불리한지에 대한 판단을 잘 하지 못하여 스스로 불리한 진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구체적 사실을 뒷받침할 다른 증거가 충분히 많은 부분에서 무턱대고 범행을 부인하다가 오히려 불리한 심증을 사기도 하므로 이와 같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수사 초기단계부터 사행성 범죄 등 유사한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풍부한 형사 전문 변호사로부터 진술에 대한 조력을 얻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