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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가 간절기 시즌 활용도가 높은 경량패딩 '어센트(ASCENT)'를 출시했다.
K2 '어센트 슬림다운 재킷'은 나일론 20 데니어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해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슬림한 핏감으로 꽃샘추위에는 코트나 점퍼 속에 이너로 레이어드해서 입고 간절기에는 세련된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좋다.
구스다운 충전재로 가벼울 뿐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나며 체형에 맞게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있다. 남성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20만 9천 원.
한편, 함께 출시된 '자수퀼팅 다운재킷'은 여성용 경량 패딩으로 초경량 소재에 자수퀼팅 디자인 과 슬림한 핏이 적용된 제품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였으며, 블루,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9만 9천 원.
K2 의류기획팀 조형철 차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는 가볍고 따뜻한 경량패딩이 실용성이 높아 인기가 많다"며, "꽃샘추위에는 이너로 착용하고 날이 풀리면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지금부터 구매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