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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언더아머가 신제품과 함께하는 이색 행사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9일 금요일부터 13일 화요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언더아머 트런(UNDER ARMOUR TRAIN X RUN)을 개최한다.
'유연하게 빠르게 강력하게! 트레이닝, 러닝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상품 호버를 체험할 수 있는 호버존(HOVR Zone)과 러닝 퍼포먼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인존(Train Zone)을 통해 진행된다.
호버존(HOVR Zone)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호버를 직접 시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러닝 어플리케이션 'UA MAP MY RUN'과 호버를 연동해 러닝 거리, 속력, 지속 시간 등 운동 기록을 직접 체크하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트레인존(Train Zone)에서는 사전 선발된 6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트레이너 지도 아래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하루 네 타임씩 진행되는 언더아머 트레이닝 세션은 러닝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전신 운동 세션 및 지친 몸의 빠른 회복을 돕는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일 오후 9시부터 11일 오전 1시까지 약 4시간 진행되는 언더아머 트런 나이트는 150명의 대규모 참가자들이 IFC MALL에서의 나이트 러닝을 경험한 후 래퍼 그레이와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