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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타코포어 올인원 클렌징 스틱 출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6:44


토니모리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토니모리, 타코포어 올인원 클렌징 스틱 출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번거로운 클렌징 단계를 하나로 줄일 수 있는 올인원 타입의 타코포어 올인원 클렌징 스틱을 출시한다.

클렌징 밤 타입의 타코포어 올인원 클렌징 스틱은 오일에서 미세 버블로 변하는 반전 제형으로 1, 2차에 걸쳐 진행해야 했던 클렌징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온도에 따라 변화된 오일로 1차 클렌징을 한 후 제품 뒷면에 있는 모공 브러시에 물을 묻혀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 화장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특히 문어 모양 패키지의 머리 부분에 부착된 특대형 러버 브러시는 넓은 면적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도 간편하다. 이 제품은 타우린, 사해소금, 해수, 토탄수 등으로 구성된 마린 루트-업 콤플렉스와 머드, 숯가루 등을 함유해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이 되고 피부 속까지 클렌징이 가능하다. 여기에 해바라기씨 오일이 60% 함유돼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만의 강점을 살린 디자인과 사용의 편이성을 더한 패키지는 기본이고 우수한 제품력까지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선보인 토니모리의 타코포어 라인은 스크럽 스틱, 원샷 코팩, 버블 모공 팩, 세범 컨트롤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모공 전문 라인이다. 이 라인은 제품력은 기본이고 토니모리만의 독특한 용기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화장품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씨타입어워드(Asia Pacific cosmetics awards: 유라시아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혁신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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