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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착용감과 보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자켓이 온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의 미드레이어 나노에어 라이트 하이브리드 (Nano-Air® Light Hybrid) 컬렉션을 출시한다.
나노에어 라이트 하이브리드는 40g 풀 레인지(Full range®) 보온재를 전면에 사용하여 신축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또 습성과 통기성이 높은 소재인 에어리 와플 니트를 제품 후면과 허리, 옆구리 부분 사이드 패널에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다.
겉감에는 튼튼하고 신축성이 좋은 100% 나일론 립스타 소재를 활용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었고, 자켓과 베스트의 총 무게가 500g이 채 되지 않아 부담 없이 착용하고 휴대할 수 있다.
파타고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나노에어 라이트 하이브리드 자켓은 튼튼한 내구성과 뛰어난 발수성으로 온도 차가 큰 환절기에도 장소 불문하고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자켓이다."라며, "파타고니아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년간 앰배세더와 함께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단점을 보안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타고니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노에어 라이트 하이브리드 컬렉션은 자켓과 베스트 2종으로 구성되며, 파타고니아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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