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아밤 필로소피의 정수, 이클립스 백 AVAM Eclipse bag 출시
배우 정유미, 수지, 블랙핑크 제니 등 완판요정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잇백 브랜드, 아밤&아밤 아파트멍. 작년 한 해 론칭 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밤 아파트멍의 텀블러백과 도우백, 아밤 토스트백에 이은 네 번째 아이템 이클립스백이 출시됐다.
아밤
이클립스 백은 매일 밤 변화하는 달에서 영감을 받았다. 달의 움직임처럼 우아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백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경원은 "언제 어디서나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해가 져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여성을 떠올리며 작업했다"며 "애티튜드는 쿨하고 당당하지만 내면은 부드럽고 섬세한 사람을 닮은 백"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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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만 세련됨을 잃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의 손잡이는 아밤에서 독자적으로 디자인, 개발했다. 보는 순간 FULL MOON이 떠오르는 쿨한 메탈릭 핸들은 이클립스백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핸들의 곡선과 백의 심플한 직선이 교차하는, 디자인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핸들 개발부터 비주얼까지 얼마나 공들였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부분. 덕분에 캐주얼한 룩은 물론 포멀한 패션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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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아밤 아파트멍 텀블러백이 실용성을 극대화한 가방이라면 아밤의 이클립스 백은 직선의 매력의 살아있는 각진 미니백을 선호하는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토스트백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포인트 스타일링이 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최경원 디렉터는 "하늘하늘하고 섬세한 블라우스와 데님에 매치해도 좋고, 베이직하고 소재가 좋은 블랙, 카멜 코트와 들어도 잘 어울린다" 며 "풍성한 퍼와 새틴 팬츠에 스타일링 해도 전혀 부담 없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