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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칠레의 프리미엄 No.1 와인 '타라파카(Tarapaca)'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와인은 대표 와인인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과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에티케타 네그라 등 프리미엄 6종을 비롯해 총 17종이다.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은 과거 금보다 비싼 청금석의 산지였던 칠레를 상징하는 와인으로 포도나무 1그루당 1병, 연간 2만병만 한정 생산하는 타라파카의 상징적 와인이다.
타라파카 17종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강남 유명레스토랑 및 프렌차이즈 업장등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타라파카는 칠레와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켜준 와인"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와인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