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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전속모델인 대세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과 함께한 봄 화보를 5일 공개했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이번 시즌, 전속모델인 아이린을 내세워 매달 꽃을 테마로 한 신제품 화보를 공개하는 '먼슬리 블루밍(Monthly Blooming)' 캠페인을 전개, 헤지스액세서리의 신제품을 꽃의 아름다움에 비견하는 은유 마케팅을 통해 한 층 젊어진 제품의 특장점을 20~30대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화보 속 아이린은 원통형의 매끈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 스트라이프 패턴의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폴린(PAULINE)' 토트백을 선보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엠보 가죽, 태슬장식이 특징인 복조리 형태의 숄더백으로 세련된 여성미를 드러냈다.
이 밖에도 헤지스액세서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허드슨(HUDSON)' 지갑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간결한 디자인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H' 이니셜 장식과 내부 컬러 배색으로 독특한 매력을 더한 제품으로 수납공간이 세분화 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다.
한편, LF몰에서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선물 추천 기획전을 열고 헤지스액세서리, 질스튜어트액세서리 등 브랜드별 추천 제품에 대해 10% 할인 쿠폰 및 5% 마일리지 혜택과 함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