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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명품 몸매로 유명한 배우 오윤아가 유러피안 감성의 속옷 브랜드 오레이디(Oh Lady)를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컬러에 반전을 두어 전반부는 '컨템포러리 내추럴 캐주얼'라인으로 트렌디한 감성과 웨어러블한 룩을 믹스매치해 자유로우면서 밝고 로맨틱한 무드를 가미했다. 특히 후반부는 '비즈니스 시그니처' 라인으로 시크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룩으로 중후하고 미묘한 신비감을 표현해 점진적인 변화를 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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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아는 15년간 모델 및 배우 활동을 하며 출산 후에도 건강미를 잃지 않은 8등신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하여 수준급 발레 실력과 군살 하나 없는 보디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