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체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K1 스피드'에 브리지스톤 상설 홍보관을 개관했다.
브리지스톤 홍보존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1년여 간 운영될 계획이다. 홍보존에는 브리지스톤 기업, 제품 소개는 물론 실제 타이어 제품 전시, 홍보영상 상영이 마련된다. 관람객은 브리지스톤 홍보존에서 브리지스톤 기업과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된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홍보존 개관은 고객에게 타이어에 대한 보다 친밀한 이미지를 주고, 브리지스톤이 늘 고객 옆에 있음을 알려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대명리조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리지스톤의 타이어 제품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임을 홍보하고, 나아가 브리지스톤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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