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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황금개의 해 맞이 '골든 도그 부츠' 한정판 출시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8-01-23 18:5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유와 혁신으로 대변되는 영국 대표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이해 '골든 도그 부츠'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골든 도그 부츠는 닥터마틴의 아이코닉 제품 1460 부츠에 금박 장식으로 개 이미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발 측면 스티치와 아일렛 등의 디테일에 사용된 골드 컬러는 부드러운 블랙 가죽과 대비되어 더욱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행운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브랜드 힐루프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또한 밑창에는 닥터마틴 금박 로고와 'YEAR OF THE DOF 2018'이라는 새해를 기념하는 문구가 들어가 있어 특별함을 더했으며, 한정판으로 출시해 희소성을 높였다.

골든 도그 부츠는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선보였던 '루스터 부츠'와 같은 '차이니즈 이어' 컬렉션 제품으로, 새해를 기념하며 12간지를 담은 컬렉션이 매년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 도그 부츠'는 닥터마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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