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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가 새해를 맞아 '황금 개'를 한국 민화로 표현한 특별한 디자인의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특히, 국내에는 출시된 적 없는 은은한 푸른빛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보틀로 한정 생산된다는 점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높은 소장가치와 희소성을 가지는 이유다. 473ml 병 2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나라에서 기획을 주도하고 중국 칭따오 본사에 제안해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5개국(마카오, 벨기에, 이스라엘, 호주, 홍콩)에도 수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칭따오의 공식 수입·유통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기존 칭따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이번 2018년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곧 다가올 설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전달하는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