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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지난 1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 신년 일출 서핑(New Year Surfing)>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외에도 사전 접수 참가자 150명에게 새해맞이 아침 식사로 떡국을 제공하고, 환경 캠페인 진행 후에는 강추위 속에서 서핑을 마친 서퍼들이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야외 사우나를 마련하는 등 참가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2018 신년 일출 서핑> 캠페인은 새해의 일출 서핑과 환경 보호 캠페인이 접목된 파타고니아 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캠페인"이라며 "올해에도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 있는 서퍼들과 지역 주민들이 무술년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였고,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