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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과 과식 이어지는 연말연시…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15:47



매해 연말 시즌은 살을 엘 듯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각종 술자리가 많아 건강 관리를 하기가 쉽지 않은 기간이다. 잦은 회식 자리와 송년회 행사 등으로 기름진 음식과 술을 섭취하는 날이 이어지면서, 평소보다 더욱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움직임이 중요해지고 있다.

적당히 즐기는 것이라면 크게 문제 될 것 없지만, '과음'과 '과식'이 될 경우 문제는 달라진다. 술과 함께 튀기거나 구운 고열량 안주를 곁들여 먹다 보면, 체지방이 쌓이게 돼 결국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 '스포애니'의 김경덕 대표는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기 이전, '미리미리' 건강 관리에 돌입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늘어나는 체중과 여러 질환들로 뒤늦게 후회하기보다, 고통을 받기 앞서 먼저 준비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김경덕 대표가 이끄는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 스포애니는 국내 최다인 50개 직영점을 보유한 헬스클럽으로, 많은 회원 수를 확보하며 인정 받고 있는 중이다. '누구나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운영 철학을 근간으로, 국민 건강 증진 실현에 일조하고 있다.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체중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직접 '연말연시 건강 관리법'을 제안한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공원을 찾아 가볍게 걷고 뛰어도 좋고, 헬스클럽에 방문해 각종 기구를 이용한 운동으로 건강을 다질 것을 권장한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김경덕 대표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한파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렵다면, '실내 운동'을 통해서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을 추천한다. 요새 운동 시설과 환경이 깔끔하게 갖춰진 피트니스 센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그는 "실내가 야외보다 따뜻한 환경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체계적이고 철저한 워밍업을 한 뒤에 운동에 돌입해야 한다. 집에서 하는 것도 좋으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하며 동기부여도 받고, 기구를 통해 효율적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운동을 이어나가기에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애니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을 유지하면서 회원들이 운동 패턴을 유지하고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최다 직영점을 보유한 만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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