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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브래드 포아이니, 딜리버리시장을 열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15:07



베트남쌀국수 브랜드 '포아이니'는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안정된 시스템, 효율적인 이익구조로 쌀국수계의 블루오션으로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아이니는 철저한 원가계산과 매장동선 체크, 주방인력 계산, 특화된 테이크아웃 메뉴로 퀄리티는 높이고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이익률을 높혔다. 또한 본사에서 쌀국수 소스는 물론 육수까지 직접 가맹점에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해 새벽부터 나와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정비가 절감되며 카운터 주문 진동벨 시스템 도입 등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타 외식업브랜드에 비해 노동강도가 높지 않아 여성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가성비 최고로 손꼽히는 5,900원 쌀국수로 주택가 아파트 상권에 최적화된 업종으로 권리금이 없는 매장에서 월 4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값비싼 상권에 넓은 평수로 고객을 유치하던 쌀국수 창업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의 쌀국수를 부담 없는 규모로 우리동네 쌀국수 맛집으로 창업해 효율적이며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메뉴를 포장해서 주는 것이 아닌 특화된 배달, 포장 세트 메뉴를 구상하고 배달 앱과의 협업으로 홀, 테이크아웃, 배달 3중 매출구조로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아이니는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상담 및 배달창업에 필요한 노하우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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