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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커피도 음악처럼 월정액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번 무제한 패스가 사용 가능한 곳은 W카페 6개 매장(대치점, 신사옥점, 역삼점, 역삼3호점, 송파점, 판교점)으로, 무제한 패스로는 W카페의 블랙사이즈 커피 또는 차를 3시간마다 재주문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커피(1900원)를 매일 1잔씩 마실 경우 최대 47%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이며, 자주 이용할수록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한편 겨울 방학을 맞이해 12월 말부터 커핑(CUPPING)의 제휴 카페 범위를 '키즈카페'까지 확장할 예정이며, 커핑 앱 하나만으로 '입장권 구매'와 '음료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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