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아름다운 눈! 매력적인 눈! 쌍꺼풀 수술'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흔히 쌍꺼풀 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들만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안과전문의들도 많이 시행하는 수술로 안과 세부영역 중 성형안과 분야에서 주로 담당한다.
특히, 윗눈꺼풀 피부가 늘어지는 안검이완증 혹은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등의 경우에는 미용적 문제와 함께 눈가의 피부가 짓무르거나 시야를 가리는 등 안과와 관련된 불편을 동반할 수 있어 기능개선을 위해서도 필요한 수술이다.
백지선 교수는 "전문가와 상의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방식의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쌍꺼풀 수술 후에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거나 각막의 상처, 각막궤양 등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강의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