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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풋케어 전문 브랜드 ‘발이스타’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2-18 15:39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에서 토털 풋케어 전문 브랜드 '발이스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애경은 최근 연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풋케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관리 할 수 있는 브랜드 군을 갖추게 됐다.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발이스타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명부터 언어유희적 표현을 적용해 유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론칭으로 선보이는 △더티풋 스크럽 워시 △크랙풋 밤 스틱 등 2종은 겨울철 통풍이 되지 않는 답답한 부츠, 가죽신발, 스타킹, 두꺼운 양말로 인해 걱정되는 각질, 건조에 의한 갈라짐, 발냄새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 함유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건조한 겨울철 민감한 발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발이스타 더티풋 스크럽 워시는 발냄새,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발 전용 세정제이다. 살구씨, 호두껍질, 쌀겨 가루 등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자연유래 성분을 담고 있어 세정만으로도 발의 각질을 해결해준다. 시원한 향의 페퍼민트 추출물과 쿨링감을 주는 멘톨을 함유해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과 미세한 스크럽 입자가 발을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발이스타 크랙풋 밤 스틱은 겨울철 건조함으로 갈라지는 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발 전용 스틱 타입의 보습제이다. 바바수 오일, 아르간 오일, 아몬드 오일, 코코넛 오일,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등 순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발 각질제거는 물론 보습효과에도 탁월하다. 또한 스틱 제형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며 발은 물론 무릎, 팔꿈치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애경 관계자는 "겨울철 신발을 벗고 참석해야 하는 모임이 생기면 발냄새, 각질 때문에 참석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며 "발이스타 2종은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발을 관리 할 수 있어 연말연시 자신 있게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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