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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있는 곳 필수품", 한일전기 에어미스트촉촉 가습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2-15 14:06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요즘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가 추워할까 봐 난방을 하자니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고, 습도 조절을 하자니 하루 종일 가습기를 틀었다 껐다 하느라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칫 실내가 너무 건조할 경우 코와 눈 점막이 말라 불편해하는 것은 물론 각종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게 된다. 반대로 지나치게 습도를 높게 유지할 경우 곰팡이 등이 쉽게 번식하게 돼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마련. 자주 환기하기 어려운 추운 날씨엔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한 가습기가 필수인 이유다.

이에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HAM-3000BT)가 엄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아이가 위치한 곳에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배치하면 블루투스 컨트롤러에 내장된 습도계가 해당 위치의 습도를 측정해 가습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므로 아이를 위한 최적의 습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을 이유로 가습기 본체를 아이 손이 닿지 않는 먼 곳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아이가 위치한 곳과 가습기가 위치한 곳의 적정습도는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마련. 이 때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보다 효율적인 습도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엄마들이 민감해하는 세척 부분도 손쉽게 되어 있다. 마치 냄비를 세척하듯 가습기 사용 과정에서 물이 닿게 되는 모든 곳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2.5리터 대용량으로 밤 시간 번거로운 물 보충을 반복하지 않아도 밤새 풍부한 가습이 가능하고, 켜짐 예약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가습기 가동을 잊은 경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아이들을 위해 가습기 작동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슬라이딩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기존 가습기에 비해 6db이상 소음을 감소시켜 쉽게 놀라는 아기방이나 조용한 침실은 물론 거실, 서재, 식당, 악기관리실 등 습도와 소음 모두에 민감한 곳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촉촉 관계자는 "에어미스트 촉촉은 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 가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느낄 수 밖에 없는 불편사항들을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라며 "스마트한 습도관리와 위생, 조용함까지 모두 갖춘 가습기를 찾고 있다면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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