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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디즈니가 인수한 그룹에 관심이 쏠렸다.
디즈니가 인수하게 된 21세기폭스는 영화, TV스튜디오, 케이블, 국제TV산업 등 4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들 중 디즈니는 폭스가 소유한 마블 히어로 '엑스맨', '데드풀'과 '아바타', '킹스맨' 등의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과거 디즈니는 미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ABC를 1996년 190억 달러(한화 약 22조원)에 인수했다.
지난 2006년에는 스티브잡스가 설립한 픽사를 74억 달러(한화 약 8조)에 인수했다.
최근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2009년 마블 엔터테인먼트 인수였다. 디즈니는 40억 달러(한화 약 4조 6천억원)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2012년 어벤저스 등을 성공시켰다.
이후 2012년에는 '스타워즈' 등으로 유명한 루카스 필름을 인수, 2014년에는 유튜브 영상 제작업체인 메이커 스튜디오를 인수해 본격적인 모바일 영상 시장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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