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조사 때 0.26% 올라 전주(0.29%)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데 이어 2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특히 강남4구는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경기는 0.01%로 지난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인천은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에는 0.00% 보합으로 전환됐다.
또한 지방은 주간 0.05% 하락해 전주(0.03%)보다 하락폭이 커지는 등 약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서울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0.06% 올랐다.
반면 경기도와 지방은 각각 0.10%, 0.05%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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