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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해외 4대 PB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VIP초청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2-13 16:45



KEB하나은행은 해외 4대 PB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VIP초청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년 한 해 동안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관련 해외 4대 PB 어워드인 유로머니誌(Euromoney)와 더뱅커/PWM誌, 글로벌파이낸스誌와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로부터 '최우수 PB 은행상'을 석권한 기념으로 그 동안 KEB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신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1995년에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 제도를 도입하고 2005년 '골드클럽(Gold Club)'이라는 PB브랜드를 상표권으로 등록한 이래 활발한 PB영업을 해오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로서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결과다.

KEB하나은행의 그랜드슬램 달성 배경에는 손님의 신뢰가 큰 원동력이 됐다. 손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외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통한 손님기반의 지속성장 ▲VIP고객의 니즈에 맞춘 풍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자산관리 전문 인력인 PB의 꾸준한 육성 ▲손님수익률로 PB를 평가하는 등 포트폴리오 관리에 만전을 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속증여센터 및 부동산자문센터를 통한 세무, 법률, 부동산 관련 전문상담컨설팅 제공 ▲자산배분 기능을 강화한 'HAI-Robo(하이로보)'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 대한루지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국내 유일 LPGA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지속적인 스포츠후원활동 노력도 인정받았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를 거래하는 VIP손님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 날 자산관리 콘서트에서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손님행복 콘서트'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전국에 300여 명의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를 운영하는 동시에 홍콩과 중국, 인도네시아에 PB를 파견하고 강남에 인터내셔널PB센터(International Private Banking Center)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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