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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뮤즈 배우 김유정이 부산 광복로에 등장, 수많은 팬들과 함께 달달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이날 김유정은 휠라 라이트 롱다운재킷에 신규 출시 예정인 휠라 레이(FILA RAY) 슈즈를 신고 현장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이트 색상의 다운재킷과 화이트 휠라 레이 슈즈를 착용한 채 등장한 '실사판 김유정'의 모습에 "요정이 따로 없다",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며 뜨거운 찬사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김유정의 팬사인회를 비롯, 미니 인터뷰, 팬들의 베스트 SNS 포토 선정,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유정은 모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만큼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휠라 관계자는 "올 한 해 휠라를 사랑해주신 고객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브랜드 뮤즈 김유정과 함께 부산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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