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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높은 강화도 아파트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주목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8 16:02



굵직한 개발호재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강화도 일대 부동산 시장은 교통 및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확충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미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고 강화 백병원,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도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발전이 기대되는 시기에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까지 추진되면서 가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에 힘을 모아 진행시키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며, 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2조3천억원을 예상한다. 그 가운데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으로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시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연결 가능해지며,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 바가 크다. 호재가 많은 지역인만큼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이 덩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대표적으로 강화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있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 단지로 총 1,328세대가 조성된다. 강화도 브랜드 아파트면서 대단지로 구성돼 강화 인프라 구축에 따른 인구 유입의 대안 책으로 평가 되고 있다.

특히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현재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마지막 잔여 200세대가 남았다. 3.3㎡ 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최고급 주거 단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수한 입지도 강점이다. 알짜입지의 강화도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인다. 59㎡, 72㎡, 85㎡ 평형대가 구성되며 특히 4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활용도가 높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을 조망 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 단지 내에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이 마련될 뿐 아니라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되는 힐링 공간의 단지 커뮤니티도 구성된다. 이는 일대 타 아파트들과 차별화로 작용하며, 주변 인프라 역시 농협 하나로 마트와 버스터미널, 강화 백병원, 강화군청 등이 직선거리 1km 근거리에 위치한다.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단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상품으로써도 손색이 없다. 더불어 강화도 아파트로써 활발해지는 강화도 개발 추진에 따라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강화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노후 되고 대단지가 전무한 상황이며, 전세 물량이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미래가치에 대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물량이 얼마 없어 관심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실제로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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