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6일 '2018 올해의 차'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퍼포먼스차'에는 스팅어(기아차), LC500/500h(렉서스), R8(아우디)가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SUV' 후보에는 뉴 XC60(볼보차), G4렉스턴(쌍용차), 코나(현대차)가 뽑혔다.
이로써 기아차 스팅어는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차' 등 3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고, 렉서스 LC 500/500h는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차' 2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협회는 오는 19일 후보에 오른 차들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한 뒤 '2018 올해의 차'를 비롯한 각 부문별 최종 수상차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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